Author Archives: nabideer

갓워즈, 아이폰에서 즐기는 신들의 전쟁

PC통신 천리안에서 처음 알게 됐던 사르디니아라는 머드 게임이 있었다. 그래픽이라고 해봐야 안시코드를 이용해 색깔 넣은 텍스트가 전부였고, ‘동-서-남-북’을 쳐서 이동해야 했다. 요즘의 화려한 그래픽과 타격감에 길들여진 게이머들에게는 뭐가 재미있었을까 싶은 게임이었다. 사르디니아 개인 방 그런데 이 머드 게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… Continue read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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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송미술관: 서화대전에 다녀와서

처음에는 문화재를 모아놓았다는 간송미술관에 대해 들었을 때 일본 사람인줄 알았다. 하지만 이번에 대학원 동기와 함께 기다리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니 그 분은 일본으로부터 국보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신 분으로 전형필 선생님이고, 호가 간송이라고 했다. (간송 전형필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1, 이야기2, 이야기3) 간송미술관은 일년에 두번, 봄과 … Continue read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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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라노 게이치로를 바라보다

히라노 게이치로와의 만남이라고 했을 때, 이름만 듣고도 그가 누구인지 알만큼 나는 그에게 큰 관심은 없었다. 그렇지만 <일식>의 저자, 라고 했을 때는 아아.. 하는 감탄사를 내뱉었다. <일식>, 아마도 일식을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검은 원이 그려진 주황색의 책표지가 선명하게 떠올랐다. 그러나 그게 … Continue read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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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을 담은 책, 도자기 – 호연

도자기 – 호연 지음/애니북스 네이버웹툰에 연재된 도자기를 볼 때부터 팬이었다. 도자기처럼 감성을 표현한 웹툰은 처음이었다. 호연님의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찾아가서 매일 일기를 챙겨보고, 배경음악을 내내 듣기도 했다. 남자인 줄 알고 온갖 상상을 하기도 했다. 내가 제일 좋아했던 편은 도자기 53화였다. 왜 … Continue read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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헌터x헌터 복기

얼마 전에 헌터헌터를 다시 봤다.앞으로 언제 뒷편이 나올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… 아무튼 참 재미있게 보았다.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곤.이 세상에 있을 것 같지 않은 (당연한가) 아이. 1권을 딱 펼쳐들고 보는데, 딱 이부분에서… 뭔가 마음이 뭉클, 했다.친구가 많이 없는 섬에서 어릴적부터 … Continue read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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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자 감상 GP506

4월 6일 상암CGV 저녁 7시 40분에 GP506을 봤다. 이 영화는 ‘알포인트’의 공수창 감독 작품.난 원래 무서운 영화를 잘 보지 못해서 ‘알포인트’ 역시 보지 않아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그걸 봤다는 내 동생의 이야기를 들어보면, 구조적인 면에서 상당히 비슷하며 아마 앞으로 이 … Continue read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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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천하고 싶은 블로그: 들몰

(이런 사소한걸 잡아내는 감성이 좋다)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네이버 수요일 연재만화 ‘도자기’http://comicmall.naver.com/webtoon.nhn?m=list&contentId=22090 작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재 종료 되었지만 수요일을 기다리게 하는 좋아하는 만화였다.http://deulmol.egloos.com/3802086(요새 단행본 작업을 하고 있다는데 반드시 살거다!) 그러다 발견한 작가의 블로그. 들몰.http://deulmol.egloos.com 도자기의 감수성을 볼 때, 또 … Continue read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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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천하고 싶은 블로그 : 외날개 히요

외날개 히요Heeyohttp://heeyo.egloos.com/ 현재 부산에서 영어를 주로 과외하는 선생님이며,아마도 앞으로도 사교육에서 일할 사람인듯 보인다.영어 과외 선생님이 아니라, ‘주로’를 붙인 이유는…영어 말고도 많은 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기 때문이다. 내가 과외를 하게 된다면 이렇게 가르치고 싶다, 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람.어떻게 살아야 할 지 … Continue read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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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 femmes, 8명의 여인들 (스포일러 주의)

(맨 뒤부터 검은 피부의 하녀는 유모겸 하녀, 맨 왼쪽의 짙은 파랑 드레스에 금발은 엄마. 분홍색이 잘어울리는 첫째딸, 황토색 옷을 입은 노처녀 이모, 주인님을 꼬실 것처럼 보이는 젊은 하녀, 붉은색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늘씬한 고모, 앞쪽에서 초록색 옷을 입은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… Continue read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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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 12시의 법정드라마, Law & Order 성범죄 전담반5

뉴욕 성범죄 수사대.  미드의 본좌 Fox에서 시즌5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12시부터 2시까지 해준다. 어쩌다보니 꼬박꼬박 챙겨보게 되었는데 역시. 재미있다. 많이는 아니지만 CSI도 보고 24시도 보고 미드를 웬만큼 봤는데, 난 SVU가 더 좋았다. 쌩쌩 화면전환이 되는건 아니지만 롱테이크로 부드럽게 화면을 빠르게 움직이고 ‘두둥’ 하면서 장소와 시간을 알려주는 … Continue read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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